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형병원에 선제적 재정 지원에 나선다.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의대 증원 갈등으로 빚어진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의료진과 병원의 안정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선제적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지원대상은 전공의 의존도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강원 원주시는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교통법위반 벌점 통지서' 또는 '도로법위반 벌점 보고서' 등이 담긴
강원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에 선정될 경우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8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시청 소속 빙상 실업팀을 창단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초중고 및 대학
강원 강릉시는 농어촌민박사업자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환경개선지원 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관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민박 내·외부 공간 리모델링(도배, 창호, 장판교체 등)과 민박 영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종합계획을 체계화·구체화할 계획이다.이번 미래산업글로
강원 속초시는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변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 사항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이다.하지만 일제강점기부터
강원 동해시는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사회적 이슈로 지속 제기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는 동해시의 경우 지난 2021년 34건, 2022년 44건, 2023년 51건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스토킹 범죄는
강원 횡성군은 산지 안에 방치된 산림화된 농지를 간편한 절차를 통해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임야로 지목변경을 추진한다.7일 횡성군에 따르면 현재 사실상 산지화 된 농지는 관리주체 없이 방치되고 있다.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불일치로 행정 공신력 저하, 개별공시지가 산정
4·10 총선 강릉선거구 출마 예비후보들이 속속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 선거 체제로 돌입하고 있다.국민의힘 권성동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강릉시 교동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동행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갖고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권 후보는 "맡겨보니 확실
강원 원주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모든 연령으로 확대 지원한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전세 사기, 역전세 등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에서 모든 연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9일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에 신규 일반철도 7개 핵심 노선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혀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건의한 7개 신규 일반철도 사업은 12조5000억 원
강원 횡성군은 유기성 폐자원에서 바이오가스를 추출해 에너지로 활용하는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에 선정돼 국비 336억원을 확보했다.유기성 폐자원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이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
"한번 차볼게요."훔친 금팔찌를 현금화해 빚 갚는 데 쓴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2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금은방을 찾았다. 내부를 둘러보면서 주인에게 "팔찌를 사려고 한다"며 손님 행세를 했다.A씨가 무
강원 횡성군은 5월 7일까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개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국도 5호선 춘천 거두농공단지 앞 사고 잦은 곳에 대한 교차로 개선공사가 금년 내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29일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총사업비 104억5700만원 이 투입되는 춘천시 소재 거두농공단지 앞 국도 5호선 입체교차로(다이아몬드식) 도로 구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