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진도 1…"피해 없을 듯"
규모 4.5 지진 뒤 일주일 만
22일 오전 3시39분18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부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7, 동경 129.52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8㎞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1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오전 6시27분37초에 비슷한 지점인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부근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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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주재기자 / 방윤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