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오는 7월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3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각종 시설관리와 관람객 안내, 행사장 내 주차질서 등 일반봉사자 360명 ▲영어⋅일어
대전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대전시에 따르면 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 진단 및 혁신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방향을 논의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행하는 용역은 최근 연거푸 불거진 기강해이와 갑질 논란 등 조직문화 개선방
세종시교육청은 갑질 없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갑질 예방·근절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근절 계획은 예년의 반복적인 추진과제를 벗어나 실효성이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갑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한다는 점이 핵심이다.시교육청은 지
충남개발공사(이하 공사)가 공동주택 범죄예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공사는 2일 대회의실에서 공공분양주택인 아산 탕정지구 공동주택에 설계단계부터 범죄예방 환경(CPTED)을 도입하기 위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충남경찰청, 아산 탕정지구 공동주택 시공
세종시가 올해부터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2일 시에 따르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 신청자에 한해 1인당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배송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충남도는 오는 10일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유관순상 제도는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이 시대에 맞게 구현하는 여성을 선정해 21세기 여성의 표상으로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졌
대전시는 28일 유성구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연구부지에 수소산업 육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센터는 수소산업의 생산과 운송, 저장, 사용에 이르는 전주기에 대한 시험·평가와 신제품 개발을
오는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총 4419만7692명으로 집계됐다. 60대 이상 고령 유권자의 비중은 30%에 육박한다.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20대 대선 선거인명부를 확정해 27일 발표했다.20대 대선 유권자 수는 총 44
조달청이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 중 국유화한 재산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495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조달청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 국유화를 위한 조사사업이 올해 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조달청은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
충남도가 서천군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예비타당서 조사 준비에 착수했다.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와 서천군 관계자, 환경부, 한국환경연
25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남성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과 방역당국이 사인 조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투숙 중이던 A(71)씨가 이날 모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세종시가 자전거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을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허태정 대전시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24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교도소 신축 이전과 이전부지 개
국내 연구진이 건물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광섬유 센서를 내부에 심어 강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는 건축물 뿐 아니라 댐, 송유관, 지하상수도관 등 활용처가 넓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세종시가 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과 기존 5개 권역을 북부와 중부생활권 등으로 통합해 4개 권역으로 개편한다.24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정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40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세종시는 세대당 인구 2.56명, 주택보급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