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산방지구상(PSI) 20주년 고위급회의 및 아태순환훈련 첫째 날 일정으로 PSI 20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됐다. PSI는 대량살상무기(WMD) 및 운반수단, 관련 물품의 불법 확산 방지를 위해 2003년 출범한 국제협력활동으로 현재 총 106개
경기 평택시에서 모텔 투숙객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0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평택시 한 빌라 옥상에서 옆 건물 모텔 안을 여러 차례 불법 촬영한 A(40대)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모텔 창문 틈 사이로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고액 체납자의 금융신탁상품 투자현황을 기획 조사해 체납액 14억 300만 원을 압류 조치하고 7억 6000만 원을 징수했다고 29일 밝혔다.금융신탁상품이란 위탁자(고객)가 신탁업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에 금전 혹은 금전 외 재산(금전채권, 유가증권
경기 오산시는 오는 6월부터 서민가계 부담 완화와 관내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오산시 지역회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당초 평상시 6%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명절기간에만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지속적 물가상승으로 어
경기 오산시 금암동 소재 고인돌공원에 조성된 '장미뜨레'에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부처님 오신날' 대체 휴무일인 29일까지 약 3만여명의 시민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조성된
경기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절도 사건이 또 발생했다.24일 평택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삼성반도체 근로자 A(20대)씨를 검거했다.A씨는 전날인 23일 평택 고덕산단 안에 있는 공장 탈의실에서 동료 무선이어폰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물건을 잃어버린 B씨는 사건 당일 중
경기 평택시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2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3개 분야에 국가첨단전략기술의 혁신적 발전 및 초격차 기술
경기도 내 인구(내국인+외국인)가 사상 최초로 1400만 명을 돌파했다. 2002년 12월 말 인구 1000만 명을 돌파한지 20년 4개월만이다.21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말 주민등록인구는 13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19 신고 후 무응답 사례를 지나치지 않고 추적, 트랙터 전복 사고로 부상 당한 60대 남성을 구조했다.19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6분께 경기도 119 종합상황실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그러나 신고자는 위치와 상태를 묻는 상
경기 오산시는 웰봄병원을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 및 휴일에 외래진료를 통해 소아 경증 환자에게 소아과 전문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봄병원은 오는 6월12일부
평택항 부두 개방형 컨테이너 내부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무게 300kg가량의 날개에 깔려 숨진 이선호(당시 23살)씨 산재사망사건 관련 재판에 넘겨진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금고 및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박평수)는 17일 업무상과실치사
경기 평택시는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995년 평택군, 평택시, 송탄시 등 3개 시·군이 통합된 이후 5월 10일을 ‘평택시민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중단됐다 4년
'2023 수원주류박람회'(2023 The GLASS in Suwon)이 12~14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열린다.글로벌비즈마켓과 수원메쎄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와인생산협회 자조금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산·수입 와인, 전통주, 수제맥주, 수입맥주, 위스키
경기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직장 동료 휴대전화를 훔친 협력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상습절도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A씨는 지난 2월께부터 4월까지 평택 고덕산단 삼성반도체 제3공장에서 동료 휴대전화 29대를 훔친 혐의를 받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중인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검찰이 8일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수원지법 평택지원 제1형사부(안태윤 부장판사)에서 열린 정 시장에 대한 이날 재판에서 이같이 처벌해 달라고 구형했다.검찰은"피고인은 재임 시장으로 선거당시 8000여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