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본격 가동에 나섰다.4일 정선군에 따르면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판매망 확충,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신동읍 의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 개막된다. 4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위해 축제장 중앙 얼곰이성 양 옆으로는 공룡과 고래, 요정 등이 새겨진 초대형 눈조각 작품이 윤곽을 드러냈다.또한 겨울 문화촌과 맨손잡기장, 프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 부스 설치도 막바지 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했다.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
올해 첫날부터 평창에서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충전소 특별점검과 특별교육 등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산업부는 이날 오후 폭발사고 관련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주재로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강원 원주시는 올해 1월부터 '첫 만남이용권'을 현행 200만원 균등 지원에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첫 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출생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
인제군이 지난 한해 스포츠마케팅으로 75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산출됐다.3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총 22개 종목 60개 대회를 유치해 총 4400여 명의 선수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인제군을 다녀갔다. 또한 대회 개최 일수는 총 202일로 군은 방
춘천시가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3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확정된 대형사업을 신속하고 밀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육 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가 확보해 도시성장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2
강원 평창군은 지역 영상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평창읍 중리 173번지 일원에 상설영화관인 '작은영화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작은영화관은 다양한 행정기관과 편의시설 등 접근성이 좋은 평창읍 중리에 지상 2층 연면적 1050㎡ 규모로 2개의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강원 횡성군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올해 12월까지 1년 연장한다.2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은 농촌 일손 부족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농가는 올해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개발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2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국비 확보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복합환승센터, 호수권 시티투어, 귀농귀촌 거점주거단지 등 목적형 관광지 육성을 위한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지난 27일 40대 A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했다.A씨는 과거 동종 범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다.검거 후 소변채취 등 간이시약검사 결과 대마, 필로폰 성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속초경찰 등은 통신 내역 등을 파악해 마약거래 정황을 찾고 있다.주
동해해양경찰서는 29일 2024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독도 경비 중인 경비함정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동해해경 3016함은 이날 독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새해에도 독도 등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 동해해경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펼쳐졌다.29일 오후 2시 평창송어축제장 맨손잡기 체험장 앞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심재국 군수,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 심현정 군의장, 도·시 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3
강원내륙과 강원산지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부산지를 중심으로 많게는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30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강원 전 지역에 비·눈이 예상된다.흐린 날씨로 인해 해넘이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도내 예상적설량은 산지 5~20㎝, 강원내륙·북부동해안 3~8㎝이다.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 많은 눈이 예상돼 눈길 운전에 주의 해야한다.1일부터 추위가 누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