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11일 밝혔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는 내일 최저 기온이 영하
서울 마포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1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주민에게는 지역의 질 좋은 특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
서울시민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이 올해부터 최대 2000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 보장 대상도 기존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더해 경로당, 요양원 등 실버존 내 교통사고까지 해당되도록 더 넓어진다.서울시는 11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운영계약을 맺고
#"당장은 방역패스 유효하지만 3차 접종은 효과성이나 부작용 때문에 정말 하기가 싫은데, 앞으로가 고민이에요."#"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니...모순이 많은 방역이에요. 법이 살아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오길 기대해요."#"콜센터 전화하니 롯데마트, 롯데몰, 신세계백화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학교 신입생에게 지급하는 스마트기기에 서울대가 개발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탑재한다.서울시교육청과 서울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대 본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스마트기기의 안전한 사용 및 인공지능(AI)기반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시는 10일 상생주택 관련 맹탕계획서를 제출했다는 주장에 대해 "시의회 예산편성을 위한 계획서가 맹탕이라는 지적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했다.시는 이날 오전 해명자료를 통해 "타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총 2회에 걸쳐 출자동의안을 제출했음에도 본 사업만 제외했다
서울 중구가 오는 15일부터 동대문 두산타워 부설주차장 100면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개방한 자유총연맹 부설주차장 70면에 이어 관내 두 번째로 개방하는 민간 부설주차장이다. 월 이용료는 11만원으로 구가 7만원을 지원하고 이용자는 4만원을 부담하
서울상상나라는 새해맞이 호랑이 연계 프로그램, 전시연계 프로그램, 특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서울상상나라는 올해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층 로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형 호랑이 꼬리 테이블 '호랑이 상상라운지'를
서울시는 재택치료가 확진자 치료의 중심이 됨에 따라 동거가족이 감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안심숙소' 2곳을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시 가족안심숙소는 야놀자로부터 역세권에 위치한 호텔 2곳 143개 객실을 무상 제공받아 강남권역과 강북권역
서울시는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공약인 '서울런'의 신규 가입을 다음달 중순부터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해 8월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우선적으로
최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에 머물면서 2000명대 안팎을 기록했던 지난주와 비교해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3차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상대적으로
서울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75명 늘어 누적 기준 23만2188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시간 확진자 수(1045명)보다 70명 감소했다.주요 감염경로별로는 중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서울의 상가 공실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명동 중대형 상가 절반은 비어있는 반면 오피스 공실률은 하락하고, 거래량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서
코로나19가 2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방역 최일선에서 장기간 격무에 시달리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담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에 나선다.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자치구 전담인력에 대한 포상금 지급 및 승진심사 시 우대 ▲재택치료 기간제 간
서울시가 교통질서 강화와 시민 안전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 자치구,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2년도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자동차의 소음기, 등화장치, 완충장치(쇼바), 차체 및 차대 등 자동차의 구조·장치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