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하고 이를 투약한 조선족과 내국인 등 총 47명이 검찰에 넘겨졌다.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부부 A·B씨 등을 불구속 송치했다.A씨 부부는 2021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기공식이 2번 열릴 예정이어서 논란이다. 사업계획 변경 때문에 빚어진 일인데, 정치적 공방 가능성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어 "6일 열릴 예정인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은 전임시장의 치적뺏기용 행
바이러스의 RNA 안정성과 단백질 생산을 증가시키는 RNA 염기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돼 바이러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퇴치 가능성이 확인됐다.기초과학연구원(IBS)은 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 연구팀이 수백 종의 바이러스 RNA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대량 시
세종시가 하수도시설 정비 비용을 줄이고,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금지’와 ‘이물질 배출 금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생활하수는 건물과 가정에서 공공하수관로를 통해 각 지역 하수처리시설로 이송되고 있기 때문에, 생활하수를
대전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의 '빈집 및 소규모정비지원기구'로 지정 됐다고 4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상 법적기구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정비지원기구’로 관련 업무에 들어간다.정비지원기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4일 첫 출근을 했다.장 차관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도착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부담스럽지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한국 여자
충남권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 지역에 폭우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효됐다.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대전 지역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또 대전을 제외한 세종과 충남 전 지역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충남권 대부분
별다른 이유 없이 도시가스 주 밸브를 잠그고 가스 밸브를 절취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지영)은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절도,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22일
대전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예약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내버스 이용 개선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 위즈온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시스템 구축을 끝냈다. 교통약자가 저상버스를 편리하
충남도가 세계적인 스마트폴 기업으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도는 중국 순방 7일차인 3일 상하이 홍교온덕무호텔에서 김태흠 지사와 황샤오용 앰버 스트럭쳐 대표, 오성환 당진시장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앰버 스트럭쳐
세종시가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지피티(GPT)’를 행정업무에 적용, 업무 처리 방식의 전환을 시도한다.3일 시에 따르면 AI 대화로봇(챗봇)인 챗지피티는 메신저에 채팅을 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람과 대화하듯 답을 해주는 시스템이
교비 184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된 이후 지난 2020년 강제폐교된 동부산대 폐쇄 명령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2행정부(재판장 김병식)는 학교 관계자 A씨가 제기한 동부산대학교 폐쇄명령 취소 소송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직장 동료를 살해하라는 환청을 듣고 이를 실행에 옮긴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3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2년 및 치료감호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40분께
자신이 살고 있는 텐트를 이동시키고 흐트러뜨렸다며 격분, 60대 여성을 살해하려한 6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62)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21일 오후 10
세종시 전세 시장에서 임대보증금 반환 관련, ‘아파트’는 안전하지만, ‘연립·다세대주택’은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30일 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부동산테크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는 지역별 ▲전세가율(매매 가격에 대한 전세 가격 비율) ▲보증사고 ▲경매낙찰 현황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