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가 유권자 손과 집까지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홍보물인 '선거공보물'.해당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모든 정보가 유권자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자신이 걸어온 이력과 장점 등은 물론 공약과 사진 등도 수록돼 표심의 향방을 가르기도 한다.자신의 이력과 정보, 공약
전북 순창군이 투자선도지구 내 민간사업 부지에 건설 중인 물놀이 및 숙박시설 등 대규모 레저복합단지의 각종 인허가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며 대표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청신호를 알렸다.군은 지난해 11월 유한회사 에스에스알과 18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
앞으로 전동보조기기 중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전북 전주시민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주시는 202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조기기(스쿠터·휠체어) 보험에 가입한 데 이어 이달부터 일반시민을 위한
직원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순정축협조합장이 '조합장직상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남원지원 형사1단독(판사 이원식)은 2일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근로기준법 위반,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 된 순정축협 고모
전북 고창의 한우농가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한우 후보씨수소'가 나왔다.그동안 씨수소의 정액관리를 국가기관에서 도맡아 왔던 상황에 민간 한우농가에서 후보씨수소가 나온 것은 전국 최초의 일이다.2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 청춘한우 사업단' 핵심 멤버로
5년 전 폐교한 전북 군산 월명초등학교 운동장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당초 이 부지는 관내 학생 자치 기구를 통한 협의 과정을 거쳐 주민 운동 공간(트랙, 풋살장 등)과 학생 공간(야외무대, 생태 정원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었다.그런데 도내 한 광역
전북농협 회원 조합들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 3706㏊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전북농협은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 대회를 했다고 1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공평동·농소동 도심을 둘러 가는 용계동에서 하모동까지 2.23㎞ 구간 신설(우회)도로를 오는 4일 정오에 개통한다.국토부는 정읍시와 함께 시 중심지를 통과하는 도로(국도 22호선)의 포화 교통량으로 인한 상습 지·정체
'스포츠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전북 남원에서 내달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열린다.남원시는 오는 4월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과 실내체육관에서 '2024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시와 문체부, 전북자치도, 국민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해 전북 익산의 원광대 의과대 교수 및 원광대병원 교수진 73.3%가량이 사직서를 제출했다.29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 원광대 의과대 교수 및 원광대병원 교수진 150여명 중 11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는 당초 설문조사때 9
헌법재판소는 28일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결정 주체를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정부에 둔 옛 지방자치법이 헌법에 맞는다고 판단했다.헌재는 구(舊) 지방자치법 4조 3항에 대한 군산시의 헌법소원청구 사건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가 신생 매립지의 관할을 결정하는 것이 헌법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오는 2027년까지 익산시의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과 관련 서비스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품격도시, 다(多)이로운 스마트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 공모사업에 전주·익산·정읍 등 3개 권역이 모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전주권 전주 예수병원, 익산권 원광대학교병원, 정읍권 정읍아산병원 등 총 3개소다.앞서 전북은 권역 책임의료기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여성이 전북의 한 상급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여성이 해당 요양병원 자체 구급차를 타고 인근의 상급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하지만 이 여
‘김건희 종합특검’을 제1공약으로 내세우고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이성윤 후보가 ‘여사’ 호칭 사용을 두고 방송 토론회 불참을 선언,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후보자 공약에 대한 ‘입틀막’ 주장과 함께 후보자가 검증을 회피하는 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