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1일 시민의 날을 맞아 중외공원 일원에서 2023 광주 정책평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민선8기 공약인 정책평가박람회는 '시민이 행복한 더 나은 정책, 눈에 보이는 광주의 변화'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광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30개의 민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과 관련된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10일 첫 공식 회동을 했지만 결과는 '기대 반 우려반'이다.시·도가 군공항 이전 현안 해결을 위해 한마음 한팀으로 생각하고 뛰기로 손을 맞잡았지만 시·도민이 바라는 통 큰
"더 많은 타지역 대학생들에게 광주의 5월이 얼마나 숭고한지 알리고 싶습니다."모교 교수의 5·18민주화운동 왜곡 발언에 맞서다 정치의 길로 뛰어든 이다영 포항시의원(국민의힘)은 9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광주와 했던 약속을 지키러 왔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술집 손님의 차량을 훔쳐 타고 집으로 향한 경찰관이 검찰로 넘겨졌다.광주 광산경찰서는 남의 차량을 훔쳐 타고 집으로 향한 혐의(절도)로 북부경찰 모 지구대 소속 A(54)경위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달 21일 오후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0일 실시되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성적자료 유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팀을 운영한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성적자료 불법 유출, 정보 공유·전달·홍보·가공·배포 행위 등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 군공항이 민간공항과 통합 이전해도 활주로가 이격 설치돼 24시간 공항 운영이 가능하고, 군공항 면적과 소음 완충지 대폭 확장으로 전투기 소음에 의한 주변 영향은 저감됩니다."전남도가 최근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로 빚어진 지역 갈등을 해결하고 도민에게 군공항 이전
대형 특수 화물차 운행 당시 안전 유도 차량을 적게 배치하고 통행 방법을 위반해 사망 사고를 일으킨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가 유족에게 손해를 일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법 제3-1민사부(항소부·재판장 김연경 부장판사)는 A씨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
광주지역 천주교 사제들이 윤석열 정권의 잇단 실책을 지적하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광주 도심 한 이발소에서 주먹으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을 들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이발소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광주 동구
광주 도심 한 건물에서 30대가 추락해 경찰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25일 광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2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인근 주차장에서 A(35·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숨진 A씨가 범죄 연루
전남 나주와 광양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작업자 사망 사례가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 51분께 나주시 봉황면 한 도정공장에서 60대 공장장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 치료 도중 숨
중학생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금은방을 턴 혐의(절도)로 중학교 1학년 A(13)군을 불구속 입건했다A군은 이날 낮 12시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1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의사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처방전 없이 2년 동안 의약품을 조제·판매한 약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 임영실 판사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약사 A(42)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17년 9월 9일부터 2019
14일 오전 2시 50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 한 축사에서 불이났다.화재는 축사 5개동 중 1개동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화재로 새끼돼지 2000마리가 죽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런가하면 14일
화순 고인돌유적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화순군은 '2023화순고인돌축제' 기간인 22일 도곡 원네스스파리조트에서 거석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세계유산과 축제의 만남: 지속가능한 보호, 관광'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