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외국인 지역인재 확보 등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계획을 내년 1월8일까지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2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은 법무부에서 작년부터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실시
강원 원주시의 무인점포에서 키오스크 결제가 안된다는 이유로 점포 내부를 난장판으로 만든 고등학교 1학년이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은 무인점포 내 기물을 파손한 재물손괴 혐의로 A군을 입건했다.A군은 지난 16일 오전 3시40분께 원주시 단구동 무인점포에 들어가 물품을
30년동안 방치된 강원 원주시 옛 종축장 부지에 도민의 염원을 담은 강원 오페라하우스가 들어선다.20일 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강원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발표했다.옛 종축장 부지는 지난 2014년부터 활용 논의가 이어져
속초해양경찰서는 18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약 2.6km(약 1.4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고래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529cm, 둘레 약 240cm, 무게 약 1255kg으로 확
강원 원주시 관설동 서원대로에 건설중인 D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세륜기 슬러지, 도로 파손 등으로 인해 생태 환경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원주시, 지역 주민, 제보자 등에 따르면 D아파트 현장의 세륜 시설 배수로가 막히는 등 배수 기능 저하에도 세륜
18일 오후 11시 4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 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나 집 안에서 있던 A(6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19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원룸 내부가 모두 불에 타 1600만원 상당의
강원 정선군은 폐광지역 대체 육성의 일환으로 조성한 고한읍 야생화 추리체험마을 홈페이지 구축하는 등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색 즐거움을 선사에 집중한다.고한읍 고한4길 30번지 일원에 연면적 689㎡, 지상 4층 규모의 야생화마을 추리본부를 만들었다.'광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한파·대설대비해 행정력을 총 동원을 지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강원내륙·강원산지 곳곳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20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20도로 예보됐다.이날 오전 김 지사는 한파·대설대비 대책회의를
강원 평창군은 15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에서 노지 지능형 농업 시범지구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노지 지능형 농업시범지구 조성은 작목별 주산지 시·군을 중심으로 기술 수용역량,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지역을 지정하고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 중심의 융복합 지구를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산50-39 일대 도로 오르막길에 빙판·적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암반데기 오르막길 적설 빙판으로 고립돠 차량은 2대로 임산부 포함 총 6명이 고립됐다.미끄러운 도로 상황으로 구조에 어려움을
강원 전 지역 기온이 16일 보다 4~8도 가량 더 떨어지면서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17일 오후 2시 기준 춘천 -4.9도, 원주 -6.1도, 평창 -6.6도, 대관령 -12.1도, 태백시 -11.1도로 어제보다 5~8도 가량 낮아졌다.현재 강릉, 동해,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14~15일 이틀간 최대 120mm 비가 내리며 산지에는 최대 3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쪽에서 북동진하며 다가오는 저기압 때문에 14일과 15일 강원 전지역에 강수가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오전 강원북부
강원 횡성군 읍하리 옛 교량중대 부지가 50여 년 만에 다시 군민의 품으로 돌아왔다.14일 횡성군에 따르면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과 읍하리 군 유휴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해당 유휴부지는 옛 교량중대 부지로 1972년 주둔 이후 50여 년간 국가안보와 국방 측면
춘천, 양구, 인제 등 소양호수권 3개 시군에 관광 거점지구가 조성된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수려한 호수경관과 지역문화 자원을 갖추고 있는 춘천, 양구, 인제 등 소양호수권 3개 시군에 오는 2027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관광 거점지구를 조성, 접경지역
강원 태백시는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민간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13일 태백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투명·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 등 방지를 위해 전산시스템인 '